커피의 효능과 부작용 (어...이제 안마실래요)

커피의 효능과 부작용 (커피를 마시지 말아야 하는 이유)

 

 

이 글을 작성하는 동안,,, 제 지인이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차량 앞부분이 바닥에 박히는 바람에 충격으로 허리뼈 골절이 생겼습니다... 직접 허리에 타격을 입은 것도 아니고, 큰 충격도 아니었는데 허리뼈가 금이 갔습니다.... 이전에 이분이 10여 년 전에 스키 타다가 넘어져 골절상을 당했던 분입니다............ 근데 이분은 커피를 너무 좋아하시는 분이고 카페까지 차렸던 분입니다. 제가 커피 먹으면 칼슘 빠진 다고 누누이 경고했지만 듣지 않고 오늘 또 이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조그만 충격에도 뼈가 금이 갈 정도이면 이분의 뼈가 얼마나 퍼슥할까 상상해봅니다.

 

 

(요즘 식사 후 커피를 들고 다니는 직장인들 보면 앞으로 더욱 병원만 호황을 누리지 않을까 심히 염려스럽습니다....... 여기 이 글을 보시는 분은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이 글을 작성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요즘 사람들은 정말 커피를 자주 마시는 것 같아요 하루에 한 번은 꼭 커피를 마셔야 한다는 친구들도 꽤 있고 제 동생 같은 경우에는 시험 기간만 되면 리터 단위로 마시기도 합니다. 여러 매스컴에서는 커피가 몸에 좋다고도 얘기하던데 커피가 정말 몸에 좋을까요? 그럼 커피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봐요

커피의 부작용

우리나라 성인들은 커피를 거의 하루에 두 잔 정도를 마십니다. 우리 사무실에 오셔서 상담을 받으시는 분들 중에 커피를 즐겨 마시는 분들의 공통점은 뼈에서 칼슘이 많이 빠져나가는 부작용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커피를 끊고 나서야 면역이 올라가는 것 효능을 보게 되었습니다. 커피가 필요해서 각성력과 이뇨작용에 효능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장점이 있다고 해서 건강식품이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양면을 다 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안 그래도 커피를 물처럼 드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커피 섭치를 부추기는 글들이 많죠  커피가 몸에 좋고 치유에도 도움이 되고, 해로운 것이 없으니 커피를 꼭 드셔야 합니다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커피를 꼭 드시라는 말을 하는 것은 주저할 수밖에 없습니다. 대두되고 있는 커피의 이점들 뒤에 부작용과 위험 요소들이 숨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커피가 지방 연소나 집중력 향상 등에 도움을 주는 효능도 있습니다. 설령 커피가 몸에 이로운 효능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와 동시에 많이 마시면 건강을 크게 해칠 수 있다는 부작용도 꼭 아셔야 합니다. 커피에는 카페인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간혹 카페인이 뭐 어때서 카페인이 들어가면 피곤하지도 않고 공부나 일도 잘 돼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카페인은 강한 중독성의 부작용이 있습니다.

 

 

카페인은 ▶신경계를 자극해서 이 심장 박동을 증가시키고 또 혈관의 직경을 변화시킵니다. 또한 혈당치를 교환시켜 췌장으로 하여금 인슐린을 분비하게 만듭니다. 고 카페인은 신경과민 불면증 신부전증 위궤양 장염 부정맥 등을 포함한 무수한 질병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 그렇다면 요즘 시중에 디카페인 커피도 많이 나오는데 그건 마셔도 괜찮을까요?

 

카페인의 위험성과 부작용을 인식하고 있는 몇몇 분들은 디카페인 커피를 찾아 마시기도 합니다. 커피콩에 들어있는 카페인을 없애기 위해 어떤 과정을 거치게 될까요? ▶카페인을 제거하는 과정에는 부식성이 아주 높은 화학용 용매제가 필요합니다. 문제는 화학용매제가 커피에 스며든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이 디카페인 커피를 드실 때 카페인을 제거하는 약물을 마시게 될 수도 있다는 염려가 있습니다. 설령 카페인이 완전히 완전하게 제거될 수 있다고 해도 커피는 여전히 위험합니다.

 

커피에는 ▶소량이지만 벤젠 스타이렌 포럼알데이드 같은 유해물질들과 많은 종류의 화합물질들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커피를 로스팅하는 공정이나 공정 시설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디아세틸리라는 화학물질에 노출이 되어서 폐쇄성 새 기관지염이라는 희기 질병에 걸리는 그 심각한 호흡기 질환에 관련된 부작용이 있다는 보고도 논문에 실려 있습니다.

 

 

커피는 산성 식품입니다. 항상 산성을 일으키는 음식을 피하시는 것이 좋다고 제가 강조했었죠. 커피는 몸에서 순수한 산성으로 변합니다. ▶커피를 섭취하면 혈액이 산성화 되고 몸은 그것을 중화시키기 위해 이곳저곳에서 영양소를 빼내어 씁니다. 대표적으로 칼슘이 많이 뼈에서 빠져나갑니다. 또 혈액으로 칼슘에 빠져나오면 또 소변을 통해서 배설이 되게 되면 그러면 이제 우리가 골다공증에 쉽게 걸리게 됩니다. 게다가 카페인이 든 커피라고 한다면, 이뇨 작용을 하기 때문에 물과 함께 칼슘과 무기질이 배출되어서 칼슘 부족을 초래하게 됩니다. 뼈가 안 좋으신 분들이나 골다공증 위험이 높은 여성분들에게 커피를 그만한 이유가 바로 이것들 때문입니다. 뼈 건강을 유지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커피를 멀리 하셔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간혹 식사 후에 커피를 드시고 속이 안 좋거나 소화가 안 되는 느낌을 받으신 분들이 계실 겁니다. 커피가 소화 흡수를 또 방해하고 영양 흡수를 방해하는 것을 여러분이 잘 아실 겁니다. 소화기가 좋지 않으신 분들은 특별히 커피를 멀리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 커피는 하부 식도 괄약근 수축을 방해해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하고 철분 흡수를 방해해서 빈혈을 유발하고 수가 있습니다.

 

 

어쩌다 마시는 커피 한 잔 혹은 하루에 한두 번 마시는 커피는 괜찮겠지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카페인은 ▶강한 중독성과 내성을 불러옵니다. 누구나 처음은 한잔으로 시작합니다. 그러나 중독성과 내성으로 인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대범하게 양을 늘려가게 됩니다. 그것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커피를 한 잔만 마셔도 피로감이 사라졌는데 이제는 몇 잔을 연달아 마셔도 피곤이 가시지 않는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커피를 마시고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카페인이 우리 몸에 활력을 담당하는 부신을 자극해서 호르몬들을 많이 생산하도록 해 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지속적으로 부신을 자극하면 나중에 커피를 마셔도 결국에는 ▶부신 호르몬이 부족하게 되고 부신의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부신 피로증후군이 오는 것이죠. 그래서 나중에는 잠을 자도 개운하지 않고 나른하고 피곤해집니다. 집중도 잘 안 되고 또 신경과민 현상에 빠지게 되죠. 순간에 활력을 얻으려고 마셨던 한 잔의 커피가 내성으로 인해서 이제는 두 잔 석 잔을 마셔야 되고 이전에 얻었던 활력과 의욕을 얻기 때문에 자꾸 커피를 더 마시게 됩니다

 

이제까지 커피가 좋은 효능만 있는 줄 생각하시고 마셨겠지만 열거했던 많은 숨은 부작용을 생각하시면 이젠 습관적으로 마시는 것을 고려해 보심도 좋을 듯합니다.

 

★커피 대신 차나 생수로 습관을 들이시면 굉장히 건강에 유익하리라 봅니다

 

 

 

 

여러분 제가 커피를 드시라 마시라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많은 분이 커피의 효능? 뒤에 숨겨진 위험성과 부작용에 대해 바로 인지하신다면 몸을 위협하는 위험한 선택을 하시지 않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그럼 다른 유익한 글도 함께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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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